1. 내일은 어버이주일로 지킵니다.

 - 75세 이상 어르신들께 조그만 선물을 드립니다.

2. 내일 오후예배는 바나바남선교회 헌신예배로 드립니다. 

3. 권사회 및 각 남선교회 월례회가 내일 있습니다.

3. 우리교회 온라인뉴스 '광주서남뉴스'를 시작합니다.

 - 교회소식을 나누고, 서로 기도하고 교제하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 매주 1회, 토요일에 찾아갑니다.

4. 각 구역장은 주님의 마음으로 구역원들의 삶의 형편을 잘 챙겨주시고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보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5. 권사회 선교여행이 5월 23일(화)에 있습니다. 

 - 대상: 은퇴권사 및 시무권사

 - 교회출발: 오전 9시

 - 장소: 신안 압해분재원 및 퍼플섬

 - 신청: 이미자 권사 (010-9810-2332)

6. 모든 교우들은 '5월 기도문'으로 함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7. 혼인: 전중렬 장로.박소로 권사(54구역)의 장남 성원군

- 토요일(20일) 오후 5시 (4시 10분교회출발)

- 홀리데이인광주호텔 2층(라벤더홀)

- 광주은행 141-121-519726 (전중렬)

8. 득남: 고귀한 성도.이혜선 성도(42구역)

9. 입원: 이공순 권사(47구역/광주시티병원)

▶ 5월 예배 및 행사 일정입니다.

▶ 전남노회가 주최하는 연합체육대회가 6월 3일(토),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있습니다. 재미있는 경기와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즐겁고 행복한 잔치에 교우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 안내석에 있는 참가 신청서에 참가여부를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치: 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

- 미국 남장로회 소속 선교사로 입국한 전킨 선교사(한국명 전위렴)는 1893년 9월 육로를 이용해 전주를 답사한 후 서울로 올라갔다. 1894년 레이놀즈 선교사(한국명 이눌서)는 해로를 이용, 군산에 도착해 전주로 들어갔다.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가 화제다. <더 글로리>는 학교 폭력을 다룬다. 학교 폭력을 다룬 영화를 가만히 들여다 보면, 결국 그 근저에는 삐뚤어진 부모의 잘못된 자녀 교육이 있다. 주인공 동은을 괴롭히는 일을 주도한 박연진의 어머니를 보자. 그녀는 돈이 굉장히 많은 사람이다. 여러가지 불법적인 일을 통해 엄청나게 많은 돈을 모았다. 그녀는 돈이 힘이자 권력이라는 것을 체득했다. 문제는 이 사실을 딸에게도 그대로 가르쳤다는 점이다. 

  연진과 함께 폭력을 주도한 재준과 사라의 부모 역시 마찬가지다. 부모는 아이들에게 돈이 최고라는 것을 일찌감치 각인시키고, 그러한 영향 아래 아이들도 돈의 힘을 신봉하고 돈으로 비뚤어진 삶을 살아간다. 돈으로 부모의 역할을 대신하는 오늘날의 세태를 잘 보여주는 드라마다. 

  우리도 혹 돈으로 좋은 옷을 사 주고, 좋은 학원을 보내고, 좋은 차를 사주는 식으로 부모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더 글로리>는 우리에게 참된 부모상을 고민하게 한다. 너무 쉽게 사랑을 돈으로 대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학원과 미디어와 휴대전화에 부모의 역할을 넘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자. 자녀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부모의 사랑임을 5월 가정의 달에 다시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다. 

  신약성경에서 사용한 디아코니아(섬김)은 하나님 앞에서 내가 종의 자세가 되어 다른 사람의 필요한 것을 내 몸을 움직여서 돌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섬김을 따라 실천하는 디아코니아 사역은 성도들이나 아직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어렴풋이 맛보게 하는 계기가 됩니다.

  우리 교회는 아래와 같은 섬김으로 지역 주민을 섬기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1. 지역주민 주거환경개선사업

2. 전교인 디아코니아 청소 사역

3. 겨울외투지원

4. 다문화 자녀 바이올린 교실

5. 보육원 및 다문화가정 노트북 지원

6. 보육원 보호종료아동 장학금 지원

7. 다문화가정 김장김치 나눔

8. 다비다 미용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