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그릿(Grit) 지수가 높다는 점입니다. 재능보다는 ‘그릿 지수’가, 즉 ‘(재능을 뛰어넘는) 끈기’가 높은 것이 행복한 삶에 더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1)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끈기’에 주목하는 이유는 이겁니다. 재능은 선천적입니다. 하지만 ‘끈기’는 누구에게나 주어져 있습니다. 먼저, 조그만 계획들을 정해 보는 겁니다. 대신에 정한 계획은 반드시 완료해야만 합니다. 실제로 우리 삶을 돌아보면, 어떤 일 앞에서 스스로 한계를 느끼고, 주저앉아 버리는 경우가 참 많았습니다.
2) 예수님의 달란트 비유에서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은 사람은 최선을 다하여 더 많은 달란트를 남깁니다. 이들에 비하여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아무런 힘을 들이지 않았습니다. 이 사람은 달란트를 파묻었다기보다는 그 소중한 자기의 신앙과 인생을 파묻어버린 겁니다. 하나님 나라는 내가 가만히 있으면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모질지 않으면서도 성실하고, 마음을 텅 비워 놓지 않으면서도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힘쓰는 신앙과 삶, 그것이 바람직합니다. 신실함이 우리를 그렇게 만들 수 있습니다.
3)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공허한 마음을 가졌습니다. 신실하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과 교제 없이, 즉 기도하지 않고 자기 머리로만 생각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누구에게나 주시는 끈기를 함부로 버렸습니다. 그에 비해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신실함을 그대로 자기네 삶 속에 담아냅니다. 적은 일에 충성한 사람이, 즉 신실한 사람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갑니다. 끈기는 반드시 신실함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4) 달란트 이야기는 비유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라고, 적은 일에 충성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적은 일을 끝까지 해내는 힘은 믿음의 끈기에서 나옵니다. 이 끈기는 신실함과 연결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려는 우리에게 신실한 끈기를 만들어 주십니다.
【삶에 적용】
#) 신앙의 미덕은 신실함에 있습니다. 신실함은 부지런하고 끈기 있는 삶의 자세입니다.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은 종이 보여주는 것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삶의 자세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신실한 사람에게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