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앗간에서 벨트가 모터의 힘을 분쇄기로 전달하듯, 하나님께 붙어 있을 때 우리는 힘과 권리와 담대함을 갖습니다.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되는 권리를 얻고 하나님께 나아갈 담대함을 갖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지면 힘과 담대함도 사라집니다.
1)믿음을 가지는 사람은 담대할 수 있습니다.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습니다. 성소는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곳이었으나 예수님의 십자가로 휘장이 찢어져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담이 헐렸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께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는 교리나 형식이 아니라 우리를 향한 희생적 사랑이며 그 안에서 하나님의 생명력을 느낍니다.
2)예수님의 피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습니다. 그 능력은 감동으로 우리 안에 확장됩니다. 희생적 사랑의 감동이 사람을 변화시키고 사랑의 능력을 갖게 합니다. 어머니의 희생과 같은 사랑은 생명을 살리고, 예수님의 십자가 피는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주어 삶 속에서 그 사랑을 확장하게 합니다. 삭개오도 주님을 만나 감동 가운데 변화되었습니다.
3)본문은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말합니다. 먼저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다음으로 약속하신 하나님을 믿고 소망을 굳게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사랑과 선행으로 서로 돌아보아야 합니다. 믿음은 하나님께, 소망은 삶 속에서, 사랑은 이웃에게 나타납니다.
4)우리는 먼저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하고, 그 믿음으로 소망을 붙잡아야 하며, 그 소망을 사랑과 선행으로 이웃에게 나타내야 합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단계적으로 완성되며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가 삶 속에서 드러나게 됩니다. 이 은혜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 모여 예배하고 교제하며 이루어집니다.
5)모임은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모이기를 폐하지 말고 서로 권하여 더욱 힘써 모여야 합니다. 이런 모임은 밝은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며, 받은 은혜를 가지고 밖으로 나아가는 생명의 모임이 됩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있는 모임은 사람을 살리고 치유하며 힘을 줍니다.
【삶에 적용】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항상 있어야 하며,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고, 소망을 굳게 잡으며, 사랑과 선행으로 서로를 돌아보는 삶으로 나타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