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은 에베소교회 성도들의 믿음과 사랑에 관한 소문을 듣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들의 믿음은 ‘주 예수 안에 있는 믿음’이었고, 사랑으로 나타나는 믿음이었습니다. 바울은 그들이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기를 기도했습니다.
1)예수 안에 있는 믿음을 가졌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변화된 바울과 베드로, 브리스가와 아굴라, 빌립보 교인들은 모든 삶의 중심을 예수님께 두었습니다. 예수 안에 있는 믿음은 예수님을 중심에 모시고 살아가는 믿음입니다.
2)에베소교인들은 믿음을 사랑으로 나타냈습니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 에너지이며, 가장 아름답게 변화된 모습이 사랑입니다. 그들은 믿음을 사랑으로 실천하며 공동체를 세워 갔습니다.
3)영적인 것은 좋은 것 아니면 나쁜 것으로 나타납니다. 고린도교회는 하나님께 받은 은사를 교만과 다툼으로 사용하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은사를 말하는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랑이라고 가르쳤습니다. 방언과 예언과 큰 믿음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에베소교인들은 믿음을 사랑으로 풀어냈기에 바울은 그들을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4)바울은 에베소교인들이 하나님을 더 알기를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십니다. 마음의 눈이 밝아질 때 하나님의 지혜와 계시를 깨닫게 되며, 세속적인 것보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영적 시력을 갖게 됩니다.
5)바울은 마음의 눈이 밝아져 세 가지를 알게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부르신 소망이 무엇인지 아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자녀로 받은 기업의 영광이 얼마나 풍성한지 아는 것입니다. 셋째, 믿는 자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능력이 얼마나 위대한지 아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마음의 눈이 밝아질 때 더욱 분명하게 보입니다.
6)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삶 속에서 경험하는 부활의 능력입니다. 고난을 만날 때 현실만 바라보면 절망하지만, 부활의 주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을 경험하게 됩니다. 마음의 눈이 밝은 사람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부르심의 소망과 하나님의 자녀 된 영광, 부활의 능력을 깨닫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안에 있는 믿음을 가지고, 믿음을 사랑으로 나타내며, 하나님께서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삶에 적용】
#)예수 안에 있는 믿음을 사랑으로 나타내고, 하나님께서 마음의 눈을 밝혀 주셔서 부르심의 소망과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며 살아가야 합니다.